[2007.05.08] 2007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 단체전

 

 


  

미술품 5천여점 판매 대형 장터 열린다 

연합뉴스 | 조채희 기자 | 입력2007.05.08. 오후 9:07  수정2007.05.08. 오후 9:08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수억원 대 데미안 허스트, 게르하르트 리히터부터 몇백만원 대 국내 젊은 작가의 작품까지 미술품 5천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대 미술 장터인 '2007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다음달 9-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KIAF는 지난해와 달리 인도양홀과 태평양홀 2곳을 사용해 전시장 규모가 두 배로 넓어졌다.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하는 화랑도 18개국의 208개에 달하고 작품을 낸 작가수도 1천300여명, 작품수는 5천여점에 달한다.

 최근의 미술경기 활황세를 타고 미술품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 컬렉터부터 중견 컬렉터까지 한 번 쯤 발품을 팔아 자신만의 보석을 건져보는 건 어떨까.

 화랑업계에서는 150개 화랑이 참여해 74억원 어치가 팔린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진 올해 KIAF의 성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학생 8천원, 20명 이상 단체는 6천원이다. 문의 www.kiaf.org
 


<참고> 미술품 5천여점 판매 대형 장터 열린다 (naver.com)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 현장을 가다

매일신문 | 조문호 기자 | 입력 2007-05-10 07:48:12 수정 2007-05-10 07:48:12 

 


 

 아시아 최고의 미술시장으로 떠오른 제6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7)가 9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막됐다. 태평양홀에서 인도양홀까지 장소를 넓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규모가 커진 이번 행사에는 세계 18개국에서 208개 화랑(지난해 13개국 150개 화랑)이 참가해 5천여 점(3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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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KIAF는 지역에서 갤러리 미루나무, 갤러리 소헌, 갤러리 신라, 공산갤러리, 동원화랑, 송아당화랑, 이현-서울갤러리, 중앙갤러리 등 기존 참가화랑 외에 한기숙갤러리와 신미화랑이 처음 참여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13일까지 계속된다. 02)6000-2501~3 / 서울 엑스코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참고> 2007 한국국제아트페어 현장을 가다 - 매일신문 (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