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8] 2009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 단체전

 

국내 최대 그림장터 18일 선다 

세계일보 | 김수미 기자 | 입력 : 2009-09-07 17:04:04 수정 : 2009-09-07 17:04:04 

 


  

 국내 최대의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9’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KIAF에는 16개국 168개 갤러리(국내 122개, 해외 46개)가 참여해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대가의 작품까지 총 46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KIAF에는 본전시와 함께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인도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인도 특별전’을 통해 최근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도미술을 소개한다.

 ‘실패한 계획’(Failed Plot)이란 주제의 인도 특별전은 인도의 저명한 미술평론가인 가야트리 신하가 미완성된 그림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국내 특별전’에서는 ‘모단보이, 모단걸―한국현대미술과 모더니즘, 모더니티’라는 제목으로 김환기, 유영국부터 장석수, 강용운까지 작가 42명의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현대성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참고>

국내 최대 그림장터 18일 선다 | 세계일보 (segye.com) 

 

살려보자, 미술시장

동아일보 | 고미석 기자 | 입력 2009-09-08 02:56 업데이트 2009-10-10 18:29 

 


 

 침체된 미술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미술장터가 잇달아 열린다.


 

 한국화랑협회는 18∼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9)를 연다. 16개국 168개 화랑(국내 122개, 해외 46개)이 참여해 1200여 명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아트 등 총 4600여 점을 내놓는다. ‘실패한 계획’을 주제로 한 인도전과 평론가 정준모 씨가 기획한 근대미술전 ‘모단보이, 모단걸-한국 현대미술과 모더니즘, 모더니티’도 열린다.

 


 표미선 화랑협회장은 “불황의 여파로 지난해에 비해 참여 화랑은 다소 줄었지만 VIP마케팅을 강화하고 특별전을 마련해 미술시장 재기에 활력소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www.kiaf.org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는 판화와 사진에 집중한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2009’를 연다. 12∼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V갤러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아트페어로 한국 호주 독일 등 10개국 43개 화랑이 참여한다. 네덜란드 사진을 소개하는 ‘비주얼 인터섹션’ 등 특별전이 열린다. / www.sippa.org

 


 한편 경기 파주시 헤이리의 갤러리 한길과 아트팩토리 등 9개 화랑에선 신진작가를 소개하는 대안적 미술제와 아트페어의 성격을 지닌 ‘아트 로드 77’이 20일까지 이어진다. 031-957-1054 / 고미석 기자 mskoh119@donga.com


<참고>

살려보자, 미술시장|동아일보 (donga.com)


현대 미술시장을 조망, ‘2009한국국제아트페어’ 18일 개최

한경닷컴 | 김희정 기자 | 입력 2009-09-18 09:24:37 

 


<Secret garden, 2008, Acrylic on canvas, 227.3x181.8cm>

 

 아시아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2009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17일 코엑스에서 개막, 올해로 8번째 도약을 선포했다.

 ‘2009한국국제아트페어’에는 심사를 거쳐 엄선된 국내외 168개(16개국)의 갤러리가 참여.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에서부터 대가들(1,200여명)의 작품까지 총 4,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 분야로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으로 국내특별전과 인도특별전이 기획됐다. 특히, 최근 전례 없이 세계미술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도가 주빈국으로 선정. 인도 미술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며 한국 근대미술을 돌아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작가지원프로그램을 실시, 그 특색을 더하고 있다. 이로써 미술계 젊은 작가들의 아이디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참신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더불어 도슨트 프로그램,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과 주빈국 타피, 갤러리 파티와 같은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2002년 탄생한 국제아트페어는 2008년 국내 116개, 해외 102개(20개국)의 화랑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둔화된 한국 미술시장 재기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22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사진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


<참고>

현대 미술시장을 조망, ‘2009한국국제아트페어’ 18일 개최 (bntnews.co.kr)

 

<참고>

[소개]2009*2010*2011 단체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